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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억원이면 개포동13평.의정부33평 구입
1억원을 몽땅 긁어 아파트를 산다면 노른자위 지역에선 13평형밖에 못사지만 변두리로 나가면 33평형짜리까지 살 수 있다. 부동산뱅크誌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조사한 수도권 아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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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세 노린 소형아파트 거래 활기
서울 강남.노원구와 분당 신도시의 20평형 이하 소형아파트 매매거래가 활기다. 전세아파트 매물이 품귀를 빚는 가운데 보증금을 적게 받는 대신 나머지를 월세로 돌리려는 소액투자자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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逆전세파동 오나
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공 17평형을 전세 놓고 있는 安모(56)씨는 하루 하루가 괴롭다. 만기가 보름이나 지났지만 8월 중순 내놓은 전세가 아직까지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. 세입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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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10평형대 '분양불패' 계속될까
13일부터 청약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차관 재건축 단지의 10평형대 일반분양이 관심을 끈다. 앞서 강남권에서 분양된 10평형대는 소형인데도 인기를 끌었으나 8.31부동산대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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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형 아파트가 하락세 이끈다
소형 평형 중심의 재건축 대상 아파트들이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일반 아파트도 소형이 약세다. 정부가 다주택자들에게 양도세.보유세를 중과키로 하자 임대수익을 노리고 매입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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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> 오피스텔, 소형 평형 임대수익 격차 더 벌어져
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교대역과 남부터미널역 주변은 원룸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몰려 있다. 교대역 주변에 있는 I아파트 14평형의 경우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60만~80만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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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·분당 소형 오피스텔 임대료 상승곡선
▶ 공급 과잉 문제가 다소 해소되면서 오피스텔 임대료가 오르고 있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. [중앙포토] 서울.분당 신도시 등지의 소형 오피스텔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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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점검 2003 핫이슈] 5. 반포 저밀도지구 재건축
서울 5대 저밀도 지구 가운데 사업 진척이 가장 더딘 서초구 반포 저밀도지구 재건축사업이 올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. 반포 저밀도는 지난해 11월 초 서울시의 개발기본계획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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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억 내려도 안 팔린다…잘 나가던 '강남 쪽방' 아파트 추락, 왜
전용 27㎡짜리 초소형 868가구가 포함된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아파트 전경. 뉴스1 서울 송파구 잠실동 ‘리센츠’에는 강남권에서 보기 힘든 10평형대 아파트가 있다.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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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테크 수요자 '초소형'노린다-7.5평아파트 많이 찾아
『작은 고추가 맵듯 아파트도 초소형이 비싸다.』 서울강남.송파일대 7.5평형짜리(전용 6.8평)저층 초소형아파트 시세가 평당 1천만원을 호가할 정도로 초강세다. 대형아파트일수록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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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형 오피스텔,전세값 크게 뛰자 아파트 代用 인기
오피스텔 투자는 주거단지 주변의 10평형대가 가장 유망할 것같다. 최근 1~2년동안 반복되고 있는 전세값 급상승 영향으로소형아파트 수요가 오피스텔로 집중되는 추세인 반면 중.대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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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틴틴경제] 아파트 재건축, 정부서 왜 간섭하나요
▶ 이랬던 곳이 1976년 준공된 서울 송파구 잠실 주공 2단지의 철거 전 모습. 13~19평형 4450가구(5층짜리 86개동)▶ 3년 후에는 12~48평형 5563가구(16~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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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도는 여전히 뜨거워… 포스코 더샾 오피스텔 분양
인천 송도 신도시 분양시장이 예사롭지 않다. 11월 일괄 분양하는 판교 신도시 역풍에 대부분 수도권 분양시장이 죽을 쑤고 있지만 송도만은 '무풍지대'다. 공급과잉 여파로 천덕꾸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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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소형 아파트 청약 열기 뜨겁다
요즘 수도권에서 전세아파트 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20평형대 소형 아파트 분양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. 웬만한 곳에서는 전셋값이 매매값의 70%를 넘어 전세금에다 조금만 보태면 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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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택형 오피스텔 는다
주거용 오피스텔을 주택으로 간주한다는 국세청 방침이 재차 확인되면서 주거와 업무용 중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선택형 오피스텔이 늘고 있다. 오피스텔 투자자 가운데 상당수는 다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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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피스텔 세입자 주소 이전 조심
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10평형대 주거용 오피스텔에 1년 전부터 세들어 사는 단독세대주 金모(28)씨는 요즘 오피스텔 주인의 요구를 들어줘야 할지 고민 중이다. 주인은 오피스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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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피스텔 '무작정 분양' 후폭풍
'계약금 500만원, 중도금 무이자 대출'등의 달콤한 분양 조건이 오피스텔 계약자와 건설사를 곤경에 빠뜨리고 있다. 2001년 이후 이 같은 조건으로 소형 오피스텔을 분양받은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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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건축단지들 분양가 쫙 뺐다
다음달 초 실시되는 서울 5차 동시분양에 나올 재건축 단지 분양가가 대부분 주변 시세보다 낮을 전망이다. 재건축 단지들이 정부가 분양가 내리기를 사실상 강요하고 있는 가운데 개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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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상복합 · 오피스텔 연말까지 1만가구 나와
지난달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모델하우스 앞에 장사진(長蛇陣)이 생겼다. 강남구 논현동에 짓는 '대우디오빌' 오피스텔을 청약하기 위해 몰려든 인파다. 많은 사람들이 장마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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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권 저층 아파트의 굴욕
[권영은기자] "1982년 4월 생, 올해로 31살. 제 나이입니다. 저는 남 부럽지 않은 20대를 보냈습니다. 제가 한창 잘 나갈 때 사람들은 '개포동'(개도 포니를 몰고다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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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도 '새옹지마' 멀리보고 투자해야
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물산 주택전시관에서 연 중앙일보조인스랜드의 하반기 부동산 투자설명회에서 한 중년의 주부가 기자를 찾았다. 남편 직장관계로 한동안 외국에서 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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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계동 소형 평형 “우린 뭐야”
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도 중형-소형아파트간 집값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. 뉴타운 신청 등의 개발바람을 업고 최근 상계동 일대 아파트값이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으나 중형은 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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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당 올해 3천4백실 분양…공급과잉 걱정
최근 경기도 분당신도시에서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이 봇물터지듯 쏟아지고 있다. 주택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분당에서만 3천3백80여실의 오피스텔이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.앞으로 1년동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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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파트시황] 서울 외곽 일부지역 10평대만 강세
전반적으로 아파트 거래가 부진하지만 서울 외곽 일부 지역 10평형대는 여전히 강세다. '러브호텔 파동' 이 거의 없는 평촌의 전셋값이 다른 신도시보다 많이 오른 것도 최근의 시장